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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 이종만 그의 생애
    카테고리 없음 2017. 3. 3. 23:44




    리종만이라고 읽어야 한다. 왜냐... 북한으로 넘어가서 생을 마감했기 때문.....

    빨갱이에 친일파? ㅎㄷㄷㄷ

     

     

     

    북한의 전 광업부 고문. 대동광업주식회사를 만들어 광석채굴을 하였고 대동공업전문학교 등의 교육기관과 출판사도 경영하였다. 조선산업건설협의회 위원장,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울산광역시에서 출생하였다. 1912년 일본이 토지조사령을 공포한 직후 농림주식회사를 세웠고, 그후 대동광업주식회사를 만들어 광석채굴을 하였다. 그후 대동공업전문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과 출판사도 경영하였다. 8·15광복 후 조선산업건설협의회 위원장으로 있었으며, 독립신보를 운영하였으나 강제폐간되었다.

     

     

     

    1954년 북한의 여러 지역을 현지답사하며 자원개발에 기여하였으며, 광업부 고문으로 재직하였다. 북한최고인민회의 대의원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조국통일상을 받았으며, 묘는 애국열사릉에 있다.


     

     

    솔직히... 내가 일제 시대에 태어났다면 ... 나도 친일파가 되었을까? 그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왜 내 목숨 가족 버려가면서 나라 독립을 위해 애를 쓸까? 개돼지로 살면서 조선이란 나라에서 온갖 수모와 핍박을 받았을 하층민이었을 텐데...

     

    문제는 만약 내가 친일을 했고, 나라가 독립했다면 양심적으로라도 쥐 죽은듯이 살고 속죄하면서 살았을거다. 하지만 지금 친일파의 후손들은 독립운동 자손들보다 훨씬 잘 먹고 잘살고 이 사회의 리더로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한 사실이고 거기서 잘못된 역사의 피해를 또 다시 한국에서 태어난 선량한 개돼지들이 받고 있는거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것이, 개돼지는 죽어서도 개돼지 또 태어나도 개돼지이기 때문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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