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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천재소녀 김정윤양 하버드대 스팬퍼드대 동시합격 진실인가 사기극인가?
    카테고리 없음 2015. 6. 10. 17:46


     

    한인천재소녀 마크주커버그가 만나고 싶어한다고?

    어떤 사건인지 요약 먼저 보시죠.

     

     

     

     

     

     

    1. 미국에서 한인 여고생이 천재적인 수학적 재능으로 상을 휩쓸었고 수학적으로 엄청난 발견을 했다 함.

     

     

    2. 그 발견에 놀란 하버드, 스탠포드 대학 특히 수학과 교수들은 이 학생이 자신들의 나아가 수학계의 연구에 필요하다고 서로 이 학생을 데려가겠다고 서로 싸우다가 그럼 '둘다 반반 다니고 졸업때 그 학생이 고르는 걸로 하자' 하고 합의를 봤다고 함. 스탠퍼드 2년다니고 다시 하버드를 2년 다닌다는ㅋ

     

    3. 한국에서는 본인에게 인터뷰는 물론이고 한국내 유명 N사 상무로 있는(전 워싱턴 특파원출신)아버지와 인터뷰등 엄청나게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됨. N사도 지금은 다 드러난 넥슨 전무임.

     

     

     

     

     

     그 안에서 엄청난 자랑과 당당한 인터뷰, 학교서 매일 전화와서 제발 와달라고 빌었다거나 마이크 주크버그가 네 기술이면 세계를 바꾼다. 제발 만나달라' 라고 했다거나 스탠포드 교수가 '나는 전혀 감도 못잡던거에 너가 거의 해답을 찾았다 제발 와달라고 했다는 등의 고개가 갸우뚱 해지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뿌듯한 인터뷰를 진행

     

     

     

     

    4. 그런데 미국내에 한국인 커뮤니티에 장문에 의혹글 올라옴(상을 휩쓸었다는 것 부터가 대부분 수상 내역이 없거나 표절논란, 또 하버드, 스탠포드 양측에 모두 합격자 명단에 없었다는 것이 팩트로 올라옴, 하버드 합격자 환영회에 참석한 사람이 이 김정윤양의 이름이 없었다는 것을 말한다던지 학교담당자의 이야기 등등

     

     

     

    5. 그런데 이 김양 부모는  언론 인터뷰해서 '우리딸이 너무 잘나서 시기하는것, 두 학교가 나서서 교수통해 직접 특별전형으로 들어온것이기에 명단에는 없다.'며 당당하게 인터뷰하고 합격 증서까지 언론에 공개.

     

     


    6. 그리고 꾸준히 이 김양의 합격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던 한인 단체와 제퍼슨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하버드 교수한테 메일이 옴 ' 니들보다 내가 잘아니까 모르면 닥쳐라' 근데 그 이메일 주소가 하버드가 아니라 GMail. 이었다는 것에서 오류가 들통나고. 하버드 대학 교수 역시 자신은 그런 메일을 보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함.

     

     


    7. 그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인 채널A종편은 '맞네'하면서 어제까지 기사는 물론이고 특집도 방영함.

     

     

     

    8. 오늘 SBS 경향 국민 모두가 직접 양 학교에 전화하자 절대 없는 전형이며, 명백한 위조 문서이다. 교수도 금시초문이다' 라고 확인을 해주면서 이 희대의 사기극의 전모가 드러남

     

     

     

    9. 아직까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궁금한이야기Y팀이 미국으로 찾아갈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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