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권력서열 의전서열 순위 1-50위

대한민국 권력서열이라는 말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권력이라는 표현보다는 의전서열로 순위를 나열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입법과 사법 행정이 분리되어 있기에 권력이라고 한다면 제왕적 대통령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여러 상황에 따라 의전서열은 유동적이기도 해서 1위 부터 10위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도 수긍이 가지만, 오히려 50위권 밖인 국회의원 개개인들이 더 큰 권력서열이기도 한 점을 생각하면 그냥 1위 부터 10위까지는 어느정도 고정적이고 이후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1위는 대통령이고 2위는 국회의장 3위는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의전서열인 것이고 권력으로만 따지면 3권 분립으로 각 수장들은 모두 동일한 권력이라고 봐도 됩니다.

 

 

 

4위는 국무총리, 5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6위는 여당대표, 7위는 야당대표, 8위는 국회부의장, 9위는 감사원장, 10위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입니다.

 

최근 부동산 대 폭등 시대, 아마추어적인 부동산대책을 수십차례 내놓으면서도 반성 없는 홍남기씨는 권력서열 순위 10위임에도 국회와 여론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 이런걸 보면 권력보다도 그냥 일개 소시민의 삶이 나쁘지 않아보일 지경입니다.

 

여성가족부장관이 29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씨가 30위의 국가 의전서열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법관과,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51위의 의전 서열입니다.

 

검찰총장도 58위의 서열이고, 61위 합동참모의장, 62위 육군참모총장, 63위 해군참모총장, 64위 공군참모총장, 65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66위 지상작전사령관 입니다.

 

국회의원이 67위입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은 사실상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