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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카테고리 없음 2018. 10. 23. 15:49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김성수 동창생의 증언에 따르면
교실 구석자리에서 판타지소설을 읽는 조용하고 소심한 학생이었다는 김성수.
대학교진학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줄곧 무직으로 지냈다는 것을 보면
30살에 취직한번 안하고 알바 한번 안해본 히키코모리의 전형으로 보인다.
김성수의 문신이 일본 만화 나루토의 닌자들이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는
비교 샷도 있는데 만화에 심취해 현실세계와 만화의 세계관을 혼동한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 사건이었다.
그냥 평범하지만 조용하고 우울증이 있었다는 김성수.
표정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듯한 모습이다.
경찰이 해당 사건 당시 받았던 신고전화4통 중 1통은 김성수의 동생이
다른 한통은 살해당한 알바생이 한것으로 밝져졌는데 pc방 손님으로 온 김성수가
알바생에게 자리를 치워달라고 요구하고, 자리 이동을요구하다가 시비가 붙었고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실제로 살해 위협을 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 충격적인 사건이다.
당초 알려진것과 달리 김성수는 160cm대의 단신이 아니었지만 평범한 키와 체격이었고
pc방 알바생의 키가 무려 193cm 88kg으로 매우 건장했음에도 김성수가 휘두른 칼에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잃어 보는 이들을 두렵고 안타깝게 만든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까지도 해당 사건에 대한 충격과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는데 피해자와 피해자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해드리면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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